신혼집 첫 이불로 참 고민이 많았어요~

깔끔하면서도 포인트 되는 컬러의 이불을 찾느라고 참 많이도 검색했던거 같아요-

컬러도 컬러지만 그것만큼 중요하게 생각한게 촉감으로 부드럽고 먼지 덜 날리는걸 사야지 했는데 인터넷에선 만져보고 살수 없어 정말 몇일이고 고민이 많았답니다ㅜ

그렇게 많은 곳을 돌아보다가 쉐어룸으로 선택! 올리브 가든으로 결정했습니다~

제작이라 오래 걸릴것 같아 이사날보다 좀더 앞당겨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일찍왔더라구요!

받자마자 촉감을 만져봤는데ㅠㅠㅠ 그동안 왜이리 걱정했을까ㅜ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~~

촉감 정말 보드라워요ㅠ 살짝 사각저림은 있지만 예민한 저도 괜찮을 정도로 신경쓰이진 않아요

사진보단 좀 더 진한건 있어요 구매하실분은 참고해주시고~

첨엔 진한듯 했지만 솜을 끼워 침대에 펼쳐보니 또 그렇게 진해보이진 않더라구요~~

같이 주문했던 패드도 도톰해서 폭신하니 구름에서 자는듯 하네요~

이사한지 4일차인데 침실만 보면 흐뭇하니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~~~

고민하시는 분들~ 쉐어룸 추천합니다~~!